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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난대처

길을 잃었을 때

임도, 등산로 등에서 길을 잃은 경우 당황하지 말고 아는 곳까지 왔던 길을 되돌아갑니다. 아는 곳에서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계획했던 방향을 다시 찾습니다.
나침반이나 주변지형을 이용하여 길을 찾아 내려오면 쉽게 해결됩니다.
특히 계곡이나 물을 따라 내려오면 산 아래로 내려올 수 있습니다. 다만, 비가 많이 내리는 경우 계곡은 위험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자료실에서 스마트 앱(산길샘 나들이)을 활용해 코스의 GPX를 다운로드 받아서 활용합니다.


조난됐을 때

임도, 등산로 등에서 조난됐을 때는 침착하게 119에 신고를 하고 구조를 기다립니다.
지치거나 어두워지거나 악천후로 산행을 계속하기 어려운 경우, 무리하게 하산하지 말고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그 자리에서 기다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도보여행 전 가족·친구 등에게 언제 누구와 어디를 걸을지에 대한 계획이나 정보를 알려주면 조난 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119에 연결되지 않을 경우, 큰소리, 물건두드리기, 흰헝겊을 들거나 높이걸기, 등화·점멸 방법 등을 이용해 구조를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구조대가 올 때까지 체온과 체력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준비해 간 겉옷을 입고, 장갑을 껴서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 비바람을 피하고 몸을 건조하고 따뜻하게 합니다.


사고 시 응급처치 요령

도보여행 중(특히 임도, 등산로) 부상자가 발생하였다면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합니다. 119신고 시에는 정확한 사고 발생장소, 부상자의 상태 및 부상자의 수, 사고 정황과 응급처치 상황을 정확히 말씀해 주시고, 특히 인근 산악안내표지판 번호(하단참고)를 알려주면 위치파악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부상자에 대한 지속적인 정보가 필요하므로, 전화 거는 사람의 전화번호와 이름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부상자를 구조대에 인계할 때까지 이동해도 좋은 증세와 안전을 요하는 증세 등을 가려서 신중하게 처치를 하시고 119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부상자에게 대화를 유도하여 마음을 안정시키고, 보온조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